자전거를 세워두고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복도 너머로 건너편이 눈에 들어왔다.낮의 빛이 사라져가고 밤의 빛은 아직 나오기 전이다.잠깐 바라보다 그냥 10층까지 걸어 올라가기로 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내 이름은 빨강 '示衆 > 明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겨진 필름 (8) 2010.01.24 퇴근시간 (0) 2010.01.22 관람 (8) 201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