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의 북쪽, 장강 하구에 위치한 횡사도(헝사다오)에 다녀왔습니다.
장강이 끝나는 지점에 위치한 삼각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 섬이 있는데 가장 바다 쪽에 가까운, 그리고 가장 작은 섬이 횡사도입니다. 날씨는 쨍하였고, 가끔 흐려서 자전거를 타기에 적당했습니다만, 반바지 아래와 팔뚝은 발갛게 익어 버리더군요..
바쁜 게 조금 지나가면 횡사도 관련 포스팅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사람도 적고 차도 적어서 자전거 타기엔 아주 그만이더군요.
공기도 좋고 길도 곧습니다. 먼지 많고 위험한 상해에 비할 바가 아니죠..
장강이 끝나는 지점에 위치한 삼각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 섬이 있는데 가장 바다 쪽에 가까운, 그리고 가장 작은 섬이 횡사도입니다. 날씨는 쨍하였고, 가끔 흐려서 자전거를 타기에 적당했습니다만, 반바지 아래와 팔뚝은 발갛게 익어 버리더군요..
바쁜 게 조금 지나가면 횡사도 관련 포스팅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사람도 적고 차도 적어서 자전거 타기엔 아주 그만이더군요.
공기도 좋고 길도 곧습니다. 먼지 많고 위험한 상해에 비할 바가 아니죠..
앞에 펼쳐진 건 바다가 아니라 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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